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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임스의 경제 칼럼 167>
작성자 xntree
작성일자 2022-11-07
조회수 906

<제임스의 경제 칼럼 167>

CDS프리미엄이 상승한다는데?

 

 

먼저 CDS는 신용부도스와프(Credit Default Swarp)’의 줄임말로 채권을 발행한 기업이 부도가 나서 채권이나 대출 원리금을 돌려받지 못할 경우에 대비하여 만든 신용파생상품의 일종입니다.

기존의 채권은 채권대로 시장에서 거래되고 부도 가능성만을 묶어서 또 다른 별도의 상품을 만들어서 사고 팔게 만든, 금융에 관심이 없으면 선뜻 이해하기 힘들지만 거래량은 상당하고 기업뿐만 아니라 국가에서 발행하는 채권인 국채에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그럼 시장에서 이런 희한한 상품에 대한 거래가 이루어지는 이유는 뭘까요?

기업이 발행한 채권이나 국채를 매입한 매입자 입장에서는 이 채권이나 국채의 신용이 망가져 부도가 나면 원금까지 손실을 볼 위험이 있으므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 파생상품 거래 시장에서 CDS를 매입하고 CDS를 만들어 판매한 기관에서는 일종의 수수료를 받는 대신 그 채권이나 국채가 부도가 나면 매입자에게 원금을 보장해 주는 계약을 하게됩니다.

따라서 신용도가 낮은 기업이 발행한 채권의 CDS는 당연히 높은 가격에 거래가 되고 모라토리엄(moratorium, 채무상환연기)이나 디폴트(dedault, 채무불이행) 위기에 처한 국가가 발행한 국채 역시 CDS가 높은 가격에 거래가 되겠죠?

교통사고 이력이 많을수록 자동차 보험료가 높아지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CDS라는 상품의 거래 가격 혹은 수수료를 프리미엄(premium)’ 혹은 스프레드(spread)’라고 부릅니다.

 

현지시간 3일 미국 블룸버그에 따르면 우리나라가 발행한 5년물 국채의 CDS

프리미엄이 전날보다 4bp* 오른 74bp5년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으며 작년말의 21bp와 비교하면 무려 3배 넘게 올랐습니다.

그만큼 국제금융 시장에서 한국의 신용도가 하락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bp:basic point 줄임말로 최소 금리 단위로 0.01%를 말합니다. 1%100bp라고 아시면 됩니다.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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