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센트리

COLUMN

엑센트리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엑센트리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어제와 다른 엑센트리의 이야기

제목 <제임스의 경제 칼럼 78>
작성자 xntree
작성일자 2022-08-31
조회수 292

<제임스의 경제 칼럼 78>

이자율 스와프FX 스와프 같은 용어들이 자주 나오는데 설명 부탁드립니다. 



우선 금융에서 말하는 스와프(swap)는 각자가 보유하고 있는 미래의 현금 흐름을 어떤 조건에 부합하면 서로 맞바꾸기로 합의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단기간에 금리와 통화 위험을 헤지(hedge/위험 회피)수단으로 광범위하게 활용되며 국제 자본시장에서 조달되는 자금의 약 70% 정도가 스와프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가장 많이 들어본 것이 아마 통화스와프일 것입니다.

통화스와프는 서로 다른 통화의 자금을 필요로 하는 양 거래 당사자가 만기일에계약 시점에서 약정한 환율에 의해 원금을 교환함과 동시에 계약기간 동안 교환한 상대방 통화에 대해 기준 이자를 지급합니다. 주로 1년 이상 장기자금 조달과 해외 거래시 환율 변동에 따른 외환 리스크 관리, 그리고 금리 차익을 실현하거나 금리 리스크 헤지를 위한 수단으로 사용됩니다. 통화스와프의 한 종류로 국가 차원에서 달러를 확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국가간 통화스와프 협정이 있습니다. 두 나라가 협정 당시의 환율에 따라 서로의 통화를 맞교환하는 계약으로 외환 위기 등의 돌발 상황이 발생하면 협정에 따라 자국 화폐를 상대 국가에 맡기고 상대 국가의 외환을 단기 차입하는 두 나라 중앙은행 간의 일종의 신용 계약입니다.

예를들어 작년까지 우리나라는 미국과 600억 달러의 통화스와프 협정을 맺었으며 이는 우리나라에서 달러가 부족할 경우 즉, 외환보유고가 바닥을 칠 경우에 600억 달러 상당의 원화를 협정 체결 당시 환율로 주고 미국에서 600억 달러를 가져오는 것입니다. 이처럼 국가간 통화스와프가 필요한 이유는 외환시장의 불균형으로 달러 가격이 오를 때 국가간 통화스와프를 통해 확보한 외환을 한국은행이 시장에 풀어 유동성을 늘리면 치솟은 환율을 안정화시키고 대외 신인도 문제도 해결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FX 스와프FX‘Foreign Exchange’ 즉 외환거래를 뜻하므로 FX스와프는 양 통화간 이자(쿠폰)교환없이 약정한 만기 시점에 양 통화간 금리차이를 반영한 환율로 원금을 재교환하는 스와프를 말하며 근본적으로 단기 달러 조달을 하기 위한 거래이며 주로 1년 이하의 단기자금 조달과 외환리스크 헤지의 수단으로 이용됩니다. 따라서 달러를 구하기가 쉬우면 ‘FX스와프 포인트’*가 오르고 조달이 어려우면 내려갑니다.

 

다음으로는 이자율(금리)스와프가있습니다. 이자율스와프는 금리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자 지급 조건을 미래 금리 예측을 통해 변동금리를 고정금리로, 고정금리를 변동금리로 혹은 변동금리끼리 비교하여 좀 더 유리한 것으로 바꿀 수 있게 한 것입니다. 지난해 국내 파생 상품 거래 중 이자율 스와프 거래액이 전체 파생상품 거래액의 80%가 넘는 11913조원에 이를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FX 스와프 포인트: 특정 통화의 선물환율 (Forward Rate)과 현물환율(Spot Rate)의 차이를 말합니다.



2022.06.23

다운로드수 0

(주)엑센트리벤처스 사업자등록번호 116-81-77521 대표자 장상준
ADDRESS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20길 32
TEL 02-598-0909
E-MAIL
contact@xntree.co.kr
Copyright 2020 XnTREE Ventur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