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센트리

NEWS

엑센트리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엑센트리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어제와 다른 엑센트리의 이야기

제목 [조세일보 인터뷰]_[스타트업에서 유니콘까지]기업탐방- ㈜엑센트리벤처스 윤우근 대표이사, “순수 국내 유니콘 기업 육성”
작성자 xntree
기사작성일자 2022-02-21
조회수 1436

◆…(주)엑센트리벤처스 윤우근 대표이사가 해운대 액셀려레이션센터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사진=이채열 기자]



“창업은 취업을 회피하는 수단이 아닙니다. 창업은 취업과 마찬가지로 내 인생의 진로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결정입니다. 중장년층도 퇴직 후 30년을 준비해야 하는 시대인 만큼, 즐길 수 있는 사업 아이템을 선정, 100세 시대를 준비해야 합니다. 엑센트리벤처스는 무한대의 열매가 열리는 나무 아래, 꿈을 키우는 다양한 분들이 함께 나눌 수 있는 긴 의자를 놓았습니다. 유니콘이 상상이 아닌, 현실로 만들고자 하는 우리의 의지입니다”-[엑센트리벤처스 윤우근 대표이사 인터뷰 중 내용]

상상의 동물로 알려진 유니콘이 오늘날 디지털 4차산업혁명 시대에서 ‘유니콘 기업’으로 새로 태어났다. 현실의 유니콘은 기업가치 10억 달러($1 billion, 환화 약 1조 2천억원) 이상, 매출 500~1000억원 정도, 설립한 지 10년 이하의 스타트업을 뜻한다. 원래는 스타트업이 상장하기도 전에 기업 가치가 1조 원 이상 되는 것이 유니콘처럼 상상 속에서나 존재할 수 있다는 의미로 사용됐다. 하지만 2013년 여성 벤처 투자자인 ‘에일린 리(Aileen Lee)’가 처음 사용하면서 창업자들이 꿈꾸는 용어가 됐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표적인 초기 유니콘 기업은‘에어비앤비(Airbnb)’,‘드롭박스(Dropbox)’,‘핀터레스트(Pinterest)’, ‘스냅챗(Snapchat)’, ‘우버(Uber)’ 등이 있다. 하지만 이들 기업은 유니콘보다 열배나 큰 ‘데카콘'(Decacorn)’기업으로 성장했다. 데카콘은 초거대 스타트업을 가리키는 신조어다. 기업공개(IPO) 전 기업 가치가 100억 달러($10 billion, 한화 약 12조원)를 넘어서면서, 이들의 가치는 무한대로 성장하고 있다.

누구나 꿈꾸는 ‘유니콘’. 하지만 최근에는 ‘유니콘 버블’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제2의‘닷컴 버블’이라는 지적도 있다. 모바일이나 소셜 시장 규모가 확대되면서, 닷컴 버블 때와 달리, 이용자가 급격히 늘었고, 기대치를 더해 사업성이 확실해지면서 이러한 버블 논란도 잠재우고 있다.

이러한 유니콘의 대세 속에 스타트업(start-up), 시드(seed) 액셀러레이터 전문 기업들이 국내외에서 새로운 산업군으로 성장하면서 유니콘 기업 발굴, 육성에 뛰어들었다.

◇‘유니콘’열풍 속 런던서 태동한 엑센트리벤처스
서울, 부산, 광주, 판교 이어, 평창 또는 시흥 센터 건립 예정


“유니콘 기업 20개 육성”이 목표라는 글로벌 투자 전문기업이자 유니콘 특화 액셀러레이터인 ㈜엑센트리벤처스가 영국, 서울, 부산, 광주 지역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액셀러레이터 센터를 구축하고, 지역 스타트업 발굴에 나서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엑센트리벤처스는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시작됐다. 2015년 영국 런던 카나리 워프 금융 특구에서 설립됐다. 그 곳에서 현재까지 13개의 유니콘을 배출했다. 런던에 위치한 '레벨(Level) 39' 센터와 2018년 부산 해운대에 개소한 국내 최대 규모의 액셀러레이션 센터 Level-X', 2020년 광주시에 개소한 AI·Big data 특화센터, 2021년에 판교에 IDC 전문 센터를 개소해 운영하면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을 발굴, 성장시키면서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견인하고 있다.

윤우근 대표이사는 “처음은 액셀러레이터로 출발을 했다. 그래서 좋은 기업을 선발해서 컨설팅하고 키우는 인큐베이팅하고 규모를 확대하는 그런 회사로 설립됐다. 그리고 제가 2016년에 합류하면서 기존 사업 부문에서 투자 기능까지 더해, 지금은 글로벌 투자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모 대학교과 협업해 강원도나 경기 서부권에 센터를 추가로 설립 예정이다”며 회사 소개와 올해 사업 계획을 설명했다.

윤 대표이사는 “당신 이웃을 이롭게 하라 (If you are more fortunate than others, build a longer chair, not a higher fence)라는 어구를 가장 좋아한다. 그래서 저희 회사는 그런 목표를 가지고 성장하려는데 자금이 없어서 성장을 못하거나, 아니면 적절한 기술력을 매칭을 못 시키거나, 정부의 시책이나 방향에 대해서 글로벌 트렌드에 대해서 조금 뒤 쳐지거나, 정보를 빨리 쫓아가지 못하는 그런 기업들에게 저희가 도움을 주는 그런 회사가 되고자 한다. 단순하게 그런 컨설팅만 해주는 회사로 그치는 게 아니고 초기 투자부터 투자를 계속하면서, 관리하는,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유니콘 기업을 배출하는 그런 회사이기도 하다”고 회사 설명을 덧붙였다.

◇국내외 200개 기업 투자, 관리 중
투자 실패 사례 ‘0’...기업 “도덕성, 인간성”이 주요 선정 기준


이러한 기업의 목표가 명확한 엑센트리벤처스는 그동안 국내외 유니콘 기업 성장 가능성이 큰 스타트업 또는 벤처기업, 핀테크, IT, AI, IOT, 블록체인, 빅데이터, 플랫폼기업 등 소프트웨어 기업에서 일반 제조업에 이르기까지 200개 업체에 투자, 관리를 하고 있다. 그 중 실패한 사례는 ‘0(제로)%’를 기록 중이다. 현재까지 카나리 워프에 입주해 있는 런던 센터에서는 13개의 기업을 유니콘으로 성장시켰고, 순수 국내 자금으로 발굴, 지원한 3개의 업체가  3년 내외에 유니콘 기업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 기업 중 한 곳이 부산 기장에 위치한 제조업 기반 기업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성과를 올리게 된 배경에 대해서 윤 대표이사는 “투자를 할 기업 선정에서 가장 핵심적으로 보는 것이 미래 가능성이다. 성장 가능성을 보고, 그다음에 임직원 면접을 하게 된다. 이 부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임직원 면접을 3-4회 정도 진행할 정도로 세심하게 관찰한다. 이 회사 임직원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지, 아니면 투자만 받고 일정 부분 수익만 챙기는 사익을 추구하는 임직원인지를 뭔지 판단해 투자를 결정한다. 결국 도덕성과 인간성이 선정의 가장 우선 기준이라고 여기고 투자를 결정하기 때문에 실패없이 올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투자 실패 제로’라는 성과를 내기까지에는 초기 선정부터 철저한 검증 과정을 거치기 때문이다. 1년에 수천 명 가까이 만나서, 투자 상담, 컨설팅 등을 협의하고 있지만, 그 과정에서 기술력이나 네트워크는 풍부하지만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는 바로, 임직원 또는 그 회사가 ‘엘리트의식’이 팽배하거나, ‘독불장군’식의 스타일일 경우, 투자 자문, 컨설팅 등에서 불협화음이 일어남으로써 실제 투자까지는 이루어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라는게 윤 대표이사의 설명이다.

윤우근 대표이사는 “기술력이나 연구실적이 우수한 기업도 많았다. 그리고 대부분 엘리트 출신들이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기술력과 비즈니스는 별개로 봐야 한다. 그분들한테 비즈니스는 초보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 분들의 자존감이 너무 강해, 설득하기가 쉽지 않은 경우가 많다. 스타트업으로 시작하고자 한다면, 토들러(Toddler) 즉, 걸음마 단계라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 그러면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우근 대표이사는 창업을 준비하거나, 고민을 하고 있는 청년 또는 중장년층, 등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창업 부분에서 일단 만 19세가 넘어가면 철학적인 고민을 우선해야 한다. 어떻게 인생을 살아갈 것인가, 그리고 그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자기 선택과 결정에 책임이 따르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최소한 고등학교 1 2 3학년 학생들에게는 창업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 금융 교육 플러스 창업 교육 그다음에 인문사회 교육이 어느 정도 기본적으로 교육해야 한다. 그래야 고등학교 다니면서 그런 자기만의 가치관을 확립을 하고 성인이 돼서 창업을 할 것인지 취업을 할 것인지 결정을 하고 그다음에 이제 취업을 하기로 창업을 하기로 결정을 했다고 하면 우리나라는 굉장히 창업하는 데 시작하는 데는 좋은 환경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청년 창업을 위한 지원뿐만 아니라, 중장년층, 그리고 재창업자들에 대한 지원책도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표이사는 “첫 창업에 대해서는 나이하고 상관없이 정부에서 똑같이 지원을 해줬으면 좋겠다. 우선 청년 창업의 경우, 청년의 기준이 어떤 곳은 만 35세, 어떤 부서는 39세로 돼있어, 기준도 애매모호하다. 그러다 보니, 어떤 곳은 지원이 되고, 또 다른 곳은 지원을 받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 그리고 더 중요한 문제가 청년 창업가들이 자금을 받는데 큰 어려움을 겪는다는 것이다. 이제 시작하는 청년이 무슨 네트워크가 있고, 소위 어떤 백그라운드가 있겠는가. 그만큼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IR 진행 시 창업 초기 3년 정도까지는 심사위원들이 블라인드로 심사를 공정하게 해야 한다. 그리고 정부의 중소기업, 벤처기업, 스타트업 지원 펀드 같은 경우도 늘 받던 곳만 투자를 받게 되고, 특히 지역은 더 받기 어려운 만큼, 공정하게 심사, 자금 집행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정부나 기관들의 지원책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

그러면서 윤 대표이사는 엑센트리벤처스의 방향성도 제시했다. 그는 “우리나라 유니콘 기업이 15개 있다. 그 중 1개 기업만 순수 토종 유니콘이다. 저희는 순수 토종 자본으로 육성된 유니콘 기업을 배출하는 것이 목표이다. 3년 후부터는 저희 회사가 투자한 순수 자본으로 육성된 유니콘 기업 1개 이상이 배출될 것으로 예상한다. 그리고 유럽 등 13개와 합쳐, 국내에서 7개 기업을 유니콘으로 성장시키는 게 우선 목표”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액센트리로켓단 광주 AI 2기 오리엔테이션 모습.[사진=엑센트리벤처스 제공]



◇엑센트리로켓단 7기 모집...총 1억원 투자 유치 기회 제공

한편, 엑센트리벤처스는 엑센트리로켓단 7기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여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엑센트리로켓단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지역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스케일업 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의 성공적인 도약을 지원하는 민간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엑센트리로켓단은 2020년 11월 1기를 시작으로 34개 기업이 참여해 5개의 기수를 배출했다. 현재 광주 AI 6기를 운영 중이며, 부·울·경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7기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총 5개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며, 부·울·경 소재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5년 미만 (예비)기업이면 지원 가능하다. 단, 지역 외 기업이라도 사업 기간 내 사업장 이전이 가능하면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2월 22일까지이며, 보육 기간은 3월부터 6월까지 약 3개월가량 진행된다.

선발된 기업은 실전형 심화 교육을 비롯해 맞춤형 멘토링 등 기업 실무에 필요한 교육, 부산 마린시티 소재 코워킹 스페이스 입주, 후속 투자 연계 프로그램 등의 지원받을 수 있으며 데모데이를 통해 실질적인 투자심사 과정을 거쳐 우수기업으로 선발된 기업들에게는 총상금 1억원 규모의 엑센트리벤처스 투자를 유치할 수 있다.
 



(주)엑센트리벤처스 사업자등록번호 116-81-77521 대표자 장상준
ADDRESS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20길 32
TEL 02-598-0909
E-MAIL
contact@xntree.co.kr
Copyright 2020 XnTREE Ventures. All rights reserved.